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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도, 부안군, ㈜네오넥스, ㈜대양산업건설, ㈜건일, ㈜해민중공업 참여 부안 궁항 마리나항 조성 업무협약 체결 이수준 기자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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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,369회 작성일 21-02-01 16:5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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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부안 궁항에 마리나항만 조성
부지 148천㎡, 80척 규모,‘24년까지 787억 원 투자계획
성공적 사업수행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에 공동 협력키로
부안 궁항 마리나항 조성 업무협약 체결(자료제공=전북도청)
부안 궁항 마리나항 조성 업무협약 체결(자료제공=전북도청)

[소비자TV·한국농어촌방송/전북=이수준 기자] 전북권 최초의 마리나항이 해상경관 및 입지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 

부안 궁항에 조성된다.

전북도와 부안군은 29일 부안군청에서 ㈜네오넥스컨소시엄 등 3개 기업과 부안 궁항 마리나항 조성으로 

전북권 해양레저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이날 협약식에는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, 권익현 부안군수와㈜네오넥스컨소시엄, ㈜대양산업건설, ㈜건일, 

㈜해민중공업 대표가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.

특히, 서해안 해양레저관광산업 저변 확대와 정책적 지원을 위해 이원택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지역발전에 깊은 관심을

드러냈다.

부안군과 ㈜네오넥스컨소시엄은 궁항마리나항 조성을 위한 787억 원의 투자계획에 대한 실시협약도 체결했다.

네오넥스컨소시엄은 부지 14만8천㎡에 총사업비 787억 원을 투입해 계류시설 80척 규모와 외곽방파제 280m, 클럽하우스, 

상업, 숙박시설, 체험시설 등을 조성하여, 해양레포츠대회와 연계한 해양레저관광중심지로서 위상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.

궁항 마리나항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산71-8일대 주변에 마리나항과 크루즈호가 접안할 수 있는 연계사업이 추진될 

예정으로 올해부터 마리나항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해양수산부 승인을 받아 오는 2024년 완공을 계획으로 추진한다.

이번 업무협약은 궁항마리나항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체계를 

구축하여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.

해양레저관광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전북권 해양레저 기반 구축과 고부가가치 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등 

정치권과 공조하여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.

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“이번 협약을 계기로 궁항 마리나항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”며, 

“도민의 해양레저관광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 

아끼지 않겠다”고 말했다.

이수준 기자
이수준 기자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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